遇見。김남길。

● 開始 GIL...STORY ●    (摘自 Way Back to the Road )

這條路的盡頭在哪裡?

在獨自的旅途中

他偶爾想起某人的臉時

會說出心中的話

還有，  總有一天

應該讓自己走在怎樣的路上

對此也一直苦惱不已

公益勤務服務期間計畫的

"GIL-STORY"便是其中之一

具備出道演員的社會影響力

和 對其影響力之後的覺醒

"去掉政治議題、宗教、理念的色彩"

只從人道主義的角度，去實踐正確的事情

具體來說，就像優良企業與公益般

組織的中間點。

怎麼說呢...? 良好的意志、善意的行動

實踐仁義計畫之類的行動

如果GIL-STORY大本營包裝好了

似乎就可以向前一步一步的邁進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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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節選 2012 Marie Claire 9月號)

“연예인들이 어디 가서 얼마 기부했다는 걸 알리는 게 싫었어요. 할 거면 조용히 하지, 그래서 미디어를 끼고 가는 거면 안 가겠다고 버티다가 인도네시아의 쓰나미가 몰려온 섬에 봉사를 하러 갔었어요. 2년 전이죠. 근데 갔더니,기본적인 것 자체가 아예 없는 환경이더라고. 거기 있는 꼬마들한테 마음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. 꾸준하게 말이죠.

그래서 지금 사진작가 조남룡 선생님과 함께 비종교적이면서 어떤 NGO에 포함되지 않고도 체계적으로 계속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중이에요. 연예인이 갖고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, 일단 내가 잘 해야 돼.조심스러워야 하고, 신중해야 하고, 왜냐하면 연예인들이 본인의 업적을 남기려고 봉사를 이슈화하다 보면 꼭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혀요. 나 때문에 오해가 생겨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면 끔찍하잖아요. 아이들이나 유기견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, 아직은 어른은 돕기 싫더라.”

“我討厭宣傳藝人們去了哪裡捐赠了多少，如果要做就安静的做，所以順應媒體的抵抑不去，我曾到過印度尼西亞海嘯襲擊的島嶼當義工。2年前吧，雖然是去了，但那裡基本上根本没有環境啊，非常想把我的心送给那裡的孩子們，他堅持不懈地說。

因此，目前正與攝影師曹南龍師傅一起以非宗教，也不包含任何非政府組織(NGO)，建设可以持續帶有系统性的系统，能够僅以藝人具有的影響力给予幫助的那種系统。我必須先做，必須謹慎，必須慎重，因為藝人如果擱下自己的事業去服務的爭論出现，又會讓某人蒙受損失。如因我而產生誤解，讓應該接受幫助的人反而蒙受損失，那就真的惨不忍睹了。雖然人們在孩子或遺棄狗的問題上很心，然而，還是不願給予幫助。”